피부를 가꾸는 것은 관리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피부가 좋아지고 하얗게 보이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첫인상도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외출 시에는 자외선이 있기 때문에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탄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밝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평소 스킨케어에 조금 더 신경 쓴다면 피부가 하얘지는데는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선크림 바르기
외출 시 선크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빠르게 하고 기미와 잡티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문제는 선크림을 발라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나 잡티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 자극으로부터 발생되는 색소침착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일시적이지만 어두워진 피부 톤을 하얗게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꼭 해가 쨍쨍하지 않고 흐린 날 외출 시에도 자외선이 많으므로 꼭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조금씩 여러 번 얇게 펴 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도 기름종이로 얼굴을 닦아 낸 후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이 답답하다면 산뜻한 느낌을 주는 선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섭취
비타민은 피부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양소입니다. 그중 비타민 B와 비타민 C는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더욱 생기있게 만들 수 있는 영양소로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은 하루 식사만으로 권장량을 채우기가 힘들기 때문에 신경 써서라도 과일이나 영양제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사 후 비타민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거나, 간식으로 비타민이 많은 키위나 오렌지 등의 과일을 섭취하는 등의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실제로 비타민은 피부를 하얗게 만들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기 때문에 항상 적정량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솜, 토너 사용하기
세안 후 토너를 묻힌 화장솜을 사용하는 것은 스킨케어의 가장 기초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토너를 제대로 흡수해야 피부에 수분이 공급될 수 있으며 다른 크림 종류의 화장품 흡수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피부 미백에 있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토너를 흡수시키면 얼굴 피부보다 손바닥에 흡수되는 양이 더 많기 때문에 실제 얼굴 피부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에 세안 후 얼굴이 울긋불긋 올라온다면 화장솜으로 살살 닦아내 주는 것이 좋으며 사용하는 토너도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